박강성
출생 : 1961년 9월 6일
신체 : 키170cm, 체중68kg
데뷔 : 1982년 MBC 신인가요제 수상, 1982년 MBC 신인가요제 대상
오래전 우연히 미사리에서 만난 인연 ...
리듬 엔 부르스, 슬로우 리듬 음악등을 주로 소화하는데, 조용필의 감성을 닳은듯도한 특이한 창법...
짙은 호소력이 배어 있는데 딱 꼬집어 이야기할 수 없는... 뭐 그런....
지금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박강성.
CD나 기계음을 통해 들려오는 노래보다 목청 높여 자기만의 색깔을 뿜어내는 자기만의 음색이 살아있는 라이브가 훨씬 듣기 좋은 가수.
박강성의 노래 모두 좋아하고 부르기도 하지만 오늘은 처음 접한곡 그러면서 제 18번이기도 한 "문밖에 있는 그대"를 같이 감상하셨으면 합니다. 라이브에 비해 다소 느낌은 떨어지지만...
(2010년 12월)
문 밖에 있는 그대 - 박강성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에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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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성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가수네요..
이 문서를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하드 등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블로그 게시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웅전쟁님께서 부르시는 이 노래도 한번 듣고 싶은데요. ^^
잘 보고 듣고 갑니다.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세월가도 질리지 않는 명곡으로 남겠지요..
박강성에 노래 흥얼흥얼 따라해보면서,,
영웅전쟁님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좋은노래 잘 듣고 갑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명절 잘 보내셨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기억저편에서서..
마른입술사이로이노래스치며 추억을삼켜봅니다
이노래질리려할때쯤이면 추억은하얗게..
어제 저녁에 TV에서 박강성 노래하는 모습 보았는데...^^
박강성 저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가숩니다.ㅎㅎ
박강성의 노래를 들어면 웬지 중년남성의 쓸쓸함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ㅋㅋ
세월가도 질리지 않는 명곡으로 남겠지요..
박강성에 노래 흥얼흥얼 따라해보면서,,
좋은 곡이여요